[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백석동 소재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회(회장 권기홍)가 22일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권기홍 회장은 "평소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건강 상태를 염려해왔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조금이라도 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창호 백석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주는 입주자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송문용/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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