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image, 683x1212mm 2019
digital image, 683x1212mm 2019

이경희 작가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픽셀 같은 기억을 찾아가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한국 전쟁과 미군의 개입이 남긴 모순적 상황에 대해 주목하며 'U.S. Army there(2019)'를 통해 사회적 지위나 직업군에 따라 부여되는 보편적이거나 전형적인 이미지에 가려진 개인의 개별적 특성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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