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문화의집이 고서수집가이자 한국문학 세계화 위원회 충청지부장을 맡고 있는 강전섭 수필가를 초청해 '책과 함께 나의 꿈, 나의 인생'이란 주제로 달달한 인문학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9일 오후 7시 청주문화의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이야기는 강 수필가의 사람 냄새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수필가는 청주대성여상 교사로 근무하다 올 2월 퇴직했으며 충북수필문학회 부회장, 딩하돌하문예원 이사, 청주문화원 이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