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는 28일 흥덕구 동막동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 마을 현판식 및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개최했다.

소방공무원과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을단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종우 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마을단위의 안전관리 체계 유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