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3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3感 힐링해피트레인 가족캠프 떴다! 패밀리'를 진행했다.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는 코레일 천안역, KT&G천안공장과 연계한 가족 기차캠프로 8년째 운영 중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매년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부모교육과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을 통해 가족끼리 대화도 나누고, 다양한 게임도 하는 이색적인 경험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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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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