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벼 시범 사업장 방문해 풍년농사 기원

문정우 금산군수가 이앙기를 직접 몰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 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가 이앙기를 직접 몰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이앙기를 직접 몰고 농사일을 도우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문 군수는 금성면 마수리에서 금산군농촌지도자 연합회(회장 김현배)가 추진하는 삼광벼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벼 이앙을 하는 농촌지도자회를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금산군농촌지도자회는 충남 쌀의 대표 품종인 삼광벼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우량종자 자율교환 및 우량 묘를 생산 공급,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배면적 줄이기, 질소 질 비료 줄이기, 생산비 줄이기와 밥 맛좋은 품종 재배하기, 완전 미 높이기, 쌀 소비 늘리기 등 3저3고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벼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이앙 작업을 도운 문 군수는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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