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최남식 교수의 '스피치매너와 소통'

4일 서원대학교 최남식 교수가 경찰관과 주민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피치 매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 영동경찰서
4일 서원대학교 최남식 교수가 경찰관과 주민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피치 매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 영동경찰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서장 김영호)는 4~5일까지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주무관, 의경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경찰교양아카데미에서는 4일 경찰관과 주민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서원대학교 최남식 교수가 '스피치 매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어 5일 경찰관 건강관리를 위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예방' 주제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익 교수가 강의를 한다.

김영호 서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며 "경찰관 기본체력 및 건강관리에도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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