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관련

4일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충북테크노파크, ㈜코너스, ㈜파워보이스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4일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충북테크노파크, ㈜코너스, ㈜파워보이스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코너스(대표 김동오), ㈜파워보이스(대표 정희석)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해 2005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40여개 과제에 379억원 예산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너스가 개발 중인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 시스템(장비)과 ㈜파워보이스가 보유한 음원DB 탑재 위험감지 모듈의 연계 결과물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해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확대를 촉진하게 된다.

㈜코너스는 지능형 스마트 대피유도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2014년 설립된뒤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비상대피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 / 김미정 mjkim@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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