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소장 하재혁)는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어르신 20여명을 휴게소로 초청, '음성인삼소머리국밥'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음성휴게소의 명품음식으로 지정되어있는 '음성인삼소머리국밥'은 음성군 지역특산품인 음성인삼을 재료로 사용한 메뉴다.

식사가 끝난 후엔 작은 선물도 준비해 마을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하재혁 음성휴게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며 유대 강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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