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김경자)는 직산읍 소재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에서 '1·5·30야간건강운동'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5·30야간건강운동'은 서북구보건소의 대표적인 건강증진사업으로 저녁시간을 이용해 가족과 이웃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시민건강운동 프로그램이다.

건강체조, 줌마댄스,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금연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수칙, 자기 숫자일기 등 통합보건 교육도 실시 중이다.

'1·5·30야간건강운동'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방법 및 장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521-594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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