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 알기 전산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아산시
우리말 바로 알기 전산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아산시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아산시는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우리말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도 맹사성 아카데미 기본공통과정 중 공문서와 보고서 바로 쓰기 관련 교육으로 신뢰감 있는 시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시민 중심의 공문서 바로 쓰기, 칭찬받는 보고서 작성 방법과 실제 보고서 작성 전산실습 등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과정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경복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익힘으로써 시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시정으로 이어져 더 큰 아산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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