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윤 종중회장은 "감곡의 과거와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면지 편찬 사업이 감곡면민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곡면지 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윤신 면지편찬위원장은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지 편찬이 끝날 때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관 감곡면장은 "감곡면지에 우리 감곡면의 역사를 잘 담을 수 있도록 감곡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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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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