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개최 '지구촌 우드볼 축제' 성료
보은서 개최 '지구촌 우드볼 축제' 성료
  • 송창희 기자
  • 승인 2019.06.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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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우수한 구장·친절한 이미지에 선수들 "다시 오고싶다" 연발
보은에서 지난 13일부터 개최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와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가 18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진행된 남자 우드볼 더블 시상식 모습. / 보은군 제공
보은에서 지난 13일부터 개최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와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가 18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진행된 남자 우드볼 더블 시상식 모습.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이하 우드볼선수권대회)와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이하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가 18일 저녁 공식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우드볼선수권대회는 지난 13일 채리티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종목별로 예선전을 거쳐 지난 16일 결승전을 치뤘다.

결승전 결과 우드볼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싱글은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 아리스 수마리안또(Ahris Sumariyanto), 여자싱글은 태국 라피혼 락테푸엔나(Rapeephon Rakteepuena)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더블은 인도네시아가, 여자더블은 대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서는 남자는 홍콩팀이, 여자는 태국팀이 각각 1위를 거머줬다.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는 남자싱글에서 인도선수단의 수나르다나 아구스(Suardana I Kadek Agus), 여자싱글에서는 대만선수단의 카이 이팅(CAI, Yi-Ting), 혼합더블에서는 홍콩선수단의 입 호람(YIP Ho Lam), 웡푸이 유(WONG Pui Yu)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16일 속리산 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메달과 함께 상패가 주어졌다. 차기 아시안 우드볼선수권대회는 2021년에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상규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국제우드볼연맹 사무총장으로서 총 책임자인 웽 치시앙은 "이번 대회는 보은군의 우수 우드볼 경기장에서 치러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쳤고, 아울러 통역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너무 친절해 불편함 없이 보은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조만간 보은을 찾아 또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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