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식품생명과학부 정배성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죄한 '제 2회 우리농산물로 만든 요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2일부터 자난 5일까지 접수, 심사를 통해 총 10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누룽지 라자냐'는 양식인 라자냐에 밥과 누룽지를 접목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한식퓨전요리로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파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한국경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 예정이며 정배성 학생은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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