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21일 직원 및 민원인들의 휴식공간인 쉼터 무심(無心)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

쉼터 무심은 직원 및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청내의 휴식공간으로 현장활동 의견을 공유하고 직원 상호격려를 통해 재난 현장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종필 서장은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간단한 차와 다과 등을 즐기는 스트레스 완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