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아산시는 '스마트 미세먼지 안전쉼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미세먼지 및 차량 매연 등에 직접 노출되는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지역 등 3개소에 IoT 기술을 활용한 공기정화 및 온도조절, DID 시스템을 통한 미세먼지 농도 및 대응방법 실시간 알림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안전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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