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권진식)는 지난 24일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운영대의원, 쌀 전업농, 시설관리원, 농업관련 오피니언 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물관리 현장설명회'에서는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공급방안에 관한 영상물 상영, 농어촌용수 관리기관으로서의 공사 역할과 기상이변에 따른 급격한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어촌용수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 물관리기본법 시행 등 통합물관리 정책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에 대해 충북대 맹승진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권진식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대표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물관리로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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