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시 산하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시 산하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시 산하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들의 올바른 인식전환과 마인드 제고로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국무조정실 임택진 과장은 '규제혁신·적극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민생불편·부담사항을 해소한 성과사례를 설명했다.

김항섭 부시장은 "기존관행을 탈피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서 고쳐야 할 규제는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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