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오는 7월 2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제8대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

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으며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애 의장은 '진실은 항상 통한다'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약속을 지키며,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도록 항상 귀를 열어놓고 어떠한 자리라도 자신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면 그 자리에 항상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한다.

또 김영애 의장은 시민과 더불어 수많은 기관 단체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집행부와 협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는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발로 뛰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며 의정에 반영하는 것이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있어 최고의 소통이라고 생각해 온 김영애 의장의 평소 소신 때문이다.

아산시 최초 제8대 아산시의회 여성의장 김영애,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더욱 섬기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김영애 의장은 "아산시의회가 추구하는 최종목표는 아산시민의 행복이다. 16명의 시의원 모두는 시민의 말에 항상 귀를 열고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소통하는 열린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창의적인 혁신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가슴에 새겨 항상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기대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함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해결하며 민의를 수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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