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진로 결정 도움 위해 2박 3일간 개최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대학교는 방학을 맞아 진로+심리 통합 상담프로그램인 '2019 꿈너머 꿈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9 꿈너머 꿈 힐링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학기 동안 학업과 학교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몸풀기 마음 풀기 명상, 놀이 명상, 말랑 셀프테라피, 스탬프 투어, 걷기 명상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로 상담 교수지원단으로 활동하는 교수들이 진로특강을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윤선아 학생은 "평소 오고 싶었던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고 점이 모여 선을 이루듯 내 인생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됐다"며 "이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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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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