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30명은 27일 대우꿈동산 공한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수확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남상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석천) 회원 30명은 27일 대우꿈동산 공한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수확했다.

이들은 이날 수확한 감자 50박스를 관내 15개소 경로당,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족 및 대우꿈동산 소년소녀가정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석천 사회보장위원장은 "두 직능단체가 함께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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