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열호)는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식품위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비위생적 식품 취급 ▶개인위생관리 ▶보존 및 유통기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여운석 구 환경위생과장은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로 시민건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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