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청은 2일 박동규 구청장이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면·동 초도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성화개신죽림동과 산남동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면·동을 방문하는 박 청장은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주민여론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업무와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직능단체장 및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며 격 없는 소통행보도 이어간다.

박동규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면·동 직원들이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서원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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