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2019년 2분기 청렴우수공무원에 감곡119안전센터 정해영 소방교(사진·오른쪽)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소방관은 우수한 직무수행자의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1명을 선발한다.

선정공무원은 특별휴가를 부여받는다.

2019년 2분기 청렴우수공무원에 선정된 정해영 소방관은 2012년부터 음성소방서에서 7년 여간 구급업무에 종사하며 각종 화재출동과 구급출동 등 음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각종 공공기관 및 단체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업무에 대한 책임과 솔선수범한 응대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해영 소방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음성소방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