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8일 본점 3층에서 농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2019년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기본교육으로 협동조합인으로서의 정체성확립과 농협이념 및 조합원의 역할이해로 사업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해와 올해 6월까지 가입한 신규조합원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농협 김사균(경제상무)의 '협동조합이념과 신규조합원의 역할'이라는 테마로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조합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농협은 내부조직장 선진지견학을 비롯해 신규조합원교육, 품목별 영농교육,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교실 운영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