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8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에 대한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8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에 대한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8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에 대한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에는 청주동부지사 김태진을 비롯해 총 19명이 신규 임용 됐다.

채용은 학력·전공·성별·연령·어학성적 등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필기시험 합격 후 4개월간의 채용형 인턴(연수교육 기간 포함)을 거친 후 업무수행능력, 근무자세 및 발전가능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이종환 본부장은 "하나되는 가족본부인 충북지역본부에 온 것을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자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공사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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