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는 8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주길만 행정사무관 등 5명의 퇴임직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주길만 행정사무관과 김종진 행정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이상돈 사서주사와 오종순 직원이 근정포장을, 윤영숙 직원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수갑 총장은 "오랜 시간 자신을 희생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 밖 제2의 인생은 지금까지 보다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