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청년 스터디그룹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신청하면 전문컨설팅강사 등 멘토를 지원해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취업, 창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직활동중인 도내 만15~39세 청년 5~15명으로 그룹을 구성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회차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도청년포털(young.cb21.net, ☎043-220-2865)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www.cba.ne.kr, ☎1644-9142)에서 선착순 30팀을 받는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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