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는 충청남도청과 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도민의 삶과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결산 심사를 통해 계획에 맞게 집행했는지 철저히 심사하고 재정 운용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복만 위원장(금산2)은 "충청남도청 6조 7천억원과 도교육청 4조원 등 약 10조 7천억원을 심사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 특별위원회가 도민을 대신해 재원이 적절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감시·견제해 집행부가 건전한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내년 7월 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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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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