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보건소는 12일 오송읍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힐링스팟'을 진행했다.
청주흥덕보건소는 12일 오송읍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힐링스팟'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흥덕보건소는 12일 오송읍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힐링스팟'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2019년 배분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매달 흥덕구 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반순환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해 편견보다는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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