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학생들이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예 및 좌우명 액자 공예 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중학교 제공
영동중 학생들이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예 및 좌우명 액자 공예 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중학교(교장 지헌술)는 맞춤형 학력향상 및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예 및 좌우명 액자 공예 활동을 했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물감을 활용해 좌우명 액자를 만드는 이번 활동은 학생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헌술 교장은 "이번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무기력이나 학습 부진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의욕을 불어 넣음으로써, 공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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