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은 17일 저장강박증으로 고통 받는 중증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봉사에는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 산남종합사회복지관, 행복플러스봉사단, 산남노인복지센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마이홈 센터, 산남주공아파트 2-1단지 관리소 등 9개 기관·단체 35명이 참여했다.
홍정주 행복플러스봉사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과 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수곡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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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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