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는 다음달 30일까지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

청주서부지사에 따르면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층 휴게실을 안전쉼터를 운영해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얼음물, 냉커피,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병운 지사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전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직원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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