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공원에서 해바라기 꽃 지주대를 설치하고 공원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공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에도 지프내공원에 해바라기 씨를 파종하고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최근 장마로 인해 해바라기 꽃이 뉘어져 지주대가 있었으면 한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김정근 위원장 외 위원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정근 위원장은 "여름철 내릴 많은 비를 대비해 해바라기꽃을 다시 세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관리로 지프내공원을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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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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