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부문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등 2개 부문이며, 오는 9월 3일까지 접수한다.
일반부문 추천 대상은 사회봉사, 효행, 장한 어버이, 모범 청소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발전에 기여한 군민 중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진천에 거주해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 인사 및 지역에 연고를 두고 지역 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자로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는 읍면장, 기관단체장, 학교장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행정지원과로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하며, 오는 10월 4일 제40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1991년부터 시상한 진천군민대상은 지난해까지 6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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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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