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복)는 29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마음축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및 행정사항을 전달사항 등을 논의하고 축제 세부내용을 협의했다.

김진섭 옥산면장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한마음 축제가 지역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자 소로리볍씨의 고장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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