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몸펴기교실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몸펴기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몸펴기는 구부러진 몸을 바르게 펴고 자세교정을 돕는 효과가 있다.

유정순 몸펴기교실 강사는 "몸펴기교실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게 되면 보다 행복한 삶은 위한 건강한 몸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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