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연(왼쪽 네번째) 청주산림조합장 30일 산립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청주산림조합 제공
조명연(왼쪽 네번째) 청주산림조합장 30일 산립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청주산림조합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산림조합이 3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1998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청주산림조합은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적금상품과 요구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1년 정기예탁금 2.5%의 금리(만기복리식)와 입출금식 보통예금(타 금융기관 금리의 최소 10배) 개설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창우 청주산림조합 신용상무는 "청주산림조합은 파격적인 임야 등 토지에 대한 다양한 대출 상품 개발로 서민들의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조합원들은 물론 나아가 청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적금 및 대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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