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에프에이가 지난 2일 천안시장실에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생리대) 2만5천장(1천400만원 상당)을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학교 밖 청소년, 쉼터,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센터는 또 청소년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과 사회배려자 여성청소년 시설에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관련기관 협의체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다우에프에이(대표 윤대중)는 반도체 부품 회사로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1로에 위치해 있다.
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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