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은 5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주 36도, 증평·괴산·진천·충주·음성·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 35도로 매우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충북에 발효된 폭염경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날씨가 더운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며 "노약자나 어린이는 오후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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