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등학교 허기범 학생이 제2회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왼쪽 두번째 허기범, 세번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고등학교 허기범 학생이 제2회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왼쪽 두번째 허기범, 세번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고등학교(교장 이유수) 허기범(3학년) 학생이 지난 8일 서울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제2회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허기범 학생은 '나의 성공시대'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화려한 시각효과로 인식개선에 일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평가는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10%, 현장 투표 40%로 수상 등급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결정됐다.

이번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해 국민의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을 제고하고자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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