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저소득가정 22가구 후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하임앤류쿡(대표 김민경)은 12일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다.

하임앤류쿸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흥덕구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김민경 대표는 "뜻을 함께하는 교회청년들이 모여 밑반찬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은용 구 주민복지과장은 "매월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활동을 해주는 하임앤류쿡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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