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명동과 한강 잠원 시민공원 주차장에서 게릴라 무예시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지난 13일 서울 명동과 한강 잠원 시민공원 주차장에서 게릴라 무예시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이달 30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지난 13일 서울 명동과 한강 잠원 시민공원 주차장에서 게릴라 무예시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게릴라 무예시연을 통해 무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무예를 접할 수 있는 상황극을 보여주면서 무예마스터십 행사를 홍보했다.

조직위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게릴라 무예시연을 펼쳐 무예마스터십 행사를 알린 데 이어 오는 18일 대구, 25일 전주에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막해 9월 6일까지 100개국 4천여멍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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