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편안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주기 위한 향기테라피, 원예요법, 뷰티 테라피 요가, 치유의 숲, 마음건강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7회기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24명 모집 예정이고, 참여 신청은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041-521-5011~4) 및 방문접수(동남구 버들로 40)하면 된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 등 마음건강증진과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재활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확대로 '마음이 편안한 나, 마음이 건강한 가족, 더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동남구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 균형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마인드 힐링'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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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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