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7개 입점업체 90여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이번 행사에는 영동반건시세트, 청풍명월한우, 증평장뜰잡곡세트, 충주프레샤인사과, 영동와인, 보은대추한과·대추즙, 수안보 온천수화장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경환 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생산제품 우선구매·소비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이 증가돼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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