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모산동 제천비행장 주변이 가을의 전령 해바라기꽃으로 뒤덮여 노란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가을철로 접어들며 최근 제천비행장 양쪽 도로변에는 수백만송이의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파종을 마친 해바라기는 현재 70~80% 정도 핀 상태로, 추석 명절에는 만개할 것으로예상된다. 글 서병철/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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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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