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22명 황조근정훈장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7일 청내 화합관에서 퇴직교원 172명(정년퇴직 60명, 명예퇴직 110명, 추서 2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이혜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22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남성옥 충주예성여고 교장 외 30명이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김기순 교동초 교감 외 29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김대근 충북산업과학고 교장 외 41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선희 달천초 교사 외 27명이 근정포장을, 박옥선 보은삼산초 교감 외 5명이 대통령표창을, 성윤하 창리초 교감 외 4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재미 주중초 교사 외 6명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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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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