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1차 추경예산 6억 9천900만원을 확보하여 무인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농어촌 마을 앞 도로의 과속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단속구간을 6개소에서 7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그리고 등·하교시간 안전 활동으로 올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0건 이다.
또한, 당진시에 입주한 기업체와 대형 화물차, 노인대학 등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약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상오 경찰서장은 "안전한 당진! 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했을 때 이루어 질 수 있는 만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속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당진경찰서
이희득 기자
hd4004@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