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고 앞 4만㎡ 규모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 4만 ㎡ 규모로 조성된 해바리기 단지에 지난달 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진천군 제공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 4만 ㎡ 규모로 조성된 해바리기 단지에 지난달 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진천군 제공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서전고등학교 앞 유휴지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해바라기 꽃단지는 혁신도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총 4만2천㎡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달 30일 현재 30% 정도 개화했으며, 9월 초순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면 멋진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오는 13일 추석 전후 꽃이 활짝 피면 산책 코스나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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