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뭉쳐 '단양 인구 3만명' 붕괴 막는다
똘똘 뭉쳐 '단양 인구 3만명' 붕괴 막는다
  • 서병철 기자
  • 승인 2019.09.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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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군민·사회단체 참여 '어메이징 단양' 정책 추진
단양군청사 / 중부매일 DB
단양군청사 / 중부매일 DB

단양군이 인구 3만명 붕괴에 직면하며 위기 의식을 느끼자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을 캐치프레이즈로, 대대적인 군민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군민운동 추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어메이징(Amazing) 단양(Danyang)'을 정책 목표로 정하고, 4대 추진목표와 8개 이행과제를 정했다.

'어메이징 단양운동'은 깨끗하고 친절한 지역환경과 자립기반이 튼튼하고, 활력이 넘치는 단양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내 고장 바로알고 사랑하기', '나눔과 봉사의 따뜻한 단양만들기' 등 주위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랑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은 민선 6기부터 단양의 미래이자 관광산업에 경영혁신 마인드를 바탕으로 신규 관광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해 왔다.

관광종합개발계획(2017∼2025년)도 수립해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시설과 소백산 자연휴양림, 정감록 등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시설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도 확충했다.

그 결과 단양군이 1천만 관광의 힐링도시로 우뚝섰다.

지역발전의 주춧돌인 관광산업의 성공으로 요식·숙박업 등 관광연계 산업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농촌지역 및 소도시의 정주여건 약화로 인해 대도시로의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 경쟁력이 악화되며 인구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에 군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사회단체와 함께 '어메이징(Amazing) 단양 군민운동'을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로 하고, 각종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류한우 군수는 " '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건설'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성공적인 군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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